산업역군들의 생생한 경험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
가족이 있어도 ‘무연고 사망자가 된다.
‘무연고 사망자인데 가족이 있다고? 그렇다.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
즉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에 명시되어 있는 법조문이고.많은 사별자와 시민들이 고인의 위패 앞에서 눈물짓고 애도한다.사위나 며느리도 마찬가지다.
사별자들에게 애도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그는 이유야 어찌 되었든 사람 노릇을 못 했다며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공군기 조종사가 육안으로 확인했으나 민가 피해 우려해 사격 못함.
국방장관은 11시 50분 합참에서 보고 받음.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2017년부터 무인기에 대한 대응노력과 훈련.
28일엔 오찬모임을 취소하고 참모회의 자리에서 ‘북한에 핵이 있다고 주저하지 말라.-오후 12시 57분 경기북부에 무인기 4대 추가로 포착.
국방장관은 11시 50분 합참에서 보고 받음.결론은 ‘서울 하늘이 뚫렸다입니다.